블로그홈
지역로그
태그로그
미디어로그
방명록
자몽(自夢)
(173)
言寺
(58)
이전의 詩
(68)
言寺의 풍경
(9)
책꽂이
(5)
책장사 自夢
(7)
개짖는 소리
(24)
신춘
(2)
습관만들기
(0)
N
(0)
ABOUT ME
-
트위터
인스타그램
Today
-
Yesterday
-
Total
-
言寺가는 길
言寺가는 길
메뉴
검색
컨텐츠 검색
블로그 내 검색
지금 이 순간
이전의 詩
2010. 9. 18. 13:49
하늘 아래 두 발로 버텨
수라(修羅)의 칼날 앞에
눈 한 번 깜빡이지 않고,
삶은 식지 않는 피를 원하고
태양은 슬픔조차 태우나니
지금,
떠나라!
너는 너대로
나는 나대로
지금 이 순간, 난
야생의 대지를 헤메는
의식 잃은 한 마리 들개다
공유하기
게시글 관리
言寺가는 길
'
이전의 詩
' 카테고리의 다른 글
정선가는 길
(0)
2010.09.18
대학로에서
(0)
2010.09.18
오랑캐꽃
(0)
2010.09.18
추락하는 새의 날개를 꺽다
(0)
2010.09.18
꼬리자르기
(0)
2010.09.18
관련글
관련글 더보기
정선가는 길
대학로에서
오랑캐꽃
추락하는 새의 날개를 꺽다
티스토리툴바