상식으로 이해할 수 없는
상식이 이상한 말로
상식이 이상한 행동으로
상식적이 욕으로 들리는
그런 시대에 살고있어
절벽에 대고 말하고
계란으로 바위를 치며
런닝머신 위를 달리는
그런 시대에 살고 있어
아니 죽어가고 있어
*** 2007년 8월 4일
'이전의 詩' 카테고리의 다른 글
정의 (0) |
2010.09.19 |
錢 (0) |
2010.09.19 |
장마 (0) |
2010.09.19 |
詩人은 거지다 (0) |
2010.09.19 |
봄 (0) |
2010.09.19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