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예수께서 말씀하셨습니다.
"여러분의 동료들을 여러분 자신의 목숨처럼 사랑하고 여러분 자신의 눈동자처럼 지키십시오."도마복음 25절이다.
복음서에 나오는 "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."라는 말에 해당되는 도마복음의 말씀이다.
동료가 있는가?
이웃이 있는가?
사랑할 대상과 사랑받을 대상이 필요한 시대에 살고 있다.
하지만 동료가 이웃이 있어 내가 있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한 요즘
사랑도 잊혀진 화석이 되어 간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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